2022 항저우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 '금메달' 획득

 

[대한민국 양궁 리커브 여자 대표팀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인 중국 리자만, 하이리간, 안치쉬안 선수를 상대로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이 5-3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3세트에서 임시현이 마지막 발을 10점에 꽂아 무승부를 만드는 듯 했지만 중국이 쏜 화살 하나가 라인 안쪽에 박힌 것으로 확인돼 세트 점수 2점을 내주었습니다.

승부가 갈렸던 4세트에서 차분하게 흔들림없는 경기를 보여주며 우리나라 대표팀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흔들림 없이 경기한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의 경기모습은 팬으로서 인정합니다.

 

임시현 선수, 최미선 선수, 안산 선수 모두 기뻐하는 모습을 보게 되어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이로써 우리 양궁 대표팀은 리커브 여자 단체전 아이안게임 7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단체전 결승전 모습

 

 

 

 

 

[ 대한민국 양궁 여자 대표팀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