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10. 8.

    by. mariahej

     

    20개월쯤  우리 둘째를 위해 책을 이것저것 알아본 후 구입하였습니다.  (지금은 21개월 되었습니다.)

     

    처음엔 이것저것 막 살피고, 던지고, 밟으며 놀더니 마음에 들어온 책이 있는지 옆에 두고 매일매일 보고, 또 가지고 다니면서 놀더라고요. 엄마마음 같아서는 기왕 산 책들 이것저것 골고루 보면 좋으련만, 우리 둘째는 딱 3권의 책만 거실에 두고, 침실에 두며 애착인형처럼 잘 가지고 다니면서 논답니다. 나머지 책들은 쓸쓸히 책꽂이에 정리되어 있답니다. 언젠간 빛을 바랄 거라고 믿습니다.  첫째는 책을 어마무시하게 사서 꽂아두면 이것저것 보고, 놀고를 반복했었는데, 형제지만 성향이 다르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다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고민인 엄마, 아빠들을 위해 동화책 공유 해보려 합니다. 배송도 아주 쉬워서 보다가 급 관심 가지시면 바로 픽 하심 된답니다. 로켓배송이라고 다들 아시죠. 세상 편합니다. 

     

     

    20개월 우리 아기가 선택한 동화책 

     (내돈내산입니다.)

     

    끈을 잡아 당기면 책이 기차처럼 길어져요. '칙칙폭폭' 잘 논답니다.
    '무엇이 똑같을까?'동요와 함께 책을 가지고 놀 수 있게 해줍니다.
    스티커가 있는 책입니다. 칫솔모양 스티커를 너무 좋아합니다.

     

    처음에는 동요를 불러주면서 함께 책을 보는 걸 좋아하더니 지금은 이따금씩 제가 설거지를 하거나 청소를 할 때 혼자서 침대에서 매트에서 누워서는 흥얼거리며 혼자 동화책을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책 덕분에 집안 일 할때  너무 편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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