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사랑 시 모음

하얀 눈이 내리면 설레고,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 나의 입가에 미소를 띠고, 내리는 눈을 함께 보고픈 사람을 떠올리게 됩니다. 이 시간에는 차가운 바람이 내 볼을 따갑게 할 때, 하늘에서 눈이 내릴 때 추운 겨울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싶은 때 생각나게 하는 시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 사랑 시 섬네일

 

 

겨울 사랑 시 모음

하얀 눈이 내려 길가에 들판에 쌓이게 되면 그곳에 그림을 그리거나 사랑하는 사람의 이름을 끼적여 본 적 있나요? 저는 작년에도 하얀 눈 위에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남겼었습니다. ^^ 40대 중반이 되어도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마음. 올해 역시 하얀 눈 위에 사랑을 속삭일 수 있도록 하얀 눈이 내려주면 좋겠습니다.

 

겨울 사랑 시 모음

 

 

사랑은 짝사랑도, 함께하는 사랑도 외로움은 다른 듯 같을 때가 있습니다. 짝사랑은 혼자 해서 외롭고, 함께하는 사랑은 서로의 온도차이로 외롭고, 그래서 저는 이성 간의 사랑보다 동성 간의 우정을 택하고 오늘 모임에 나갑니다. 영화를 보고, 수다를 함께 나눌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