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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누군가가 나에게 마음속에 설렘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설렘으로 내 생활의 활력을 되찾았다면 그것만은 괜찮지 않을까요?라는 말을 했었습니다. 사람은 아니지만 요즘 시가 나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줍니다. 이렇게 시 하나하나 읊으며 써내려 갈 때면 나도 아직은 소녀 같은 감성이 살아있는 40 대구나. 감사함을 느끼게 됩니다.
사랑에 관한 시 모음
시인 서윤덕
시인 김현태
시인 안소연/ 윤보영
작가 엘케이
글쟁이 : 행복전사
[이 가을 외롭지 않게 사랑을 하세요. 사람도 좋고, 시도 좋고, 단풍이 가득 담겨져 있는 산도 좋고, 외롭게 일상에서만 살지 마시고, 사랑이라는 설렘을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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